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상환)은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성금 10,625,550원을 모금하여 지난3월 28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2011년 3월 11일(금)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9.0 규모의 강진 및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인과 우리 교민들을 위하여 김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유치원(6개원), 초등학교(28개교), 중학교(17개교), 고등학교(10개교)의 교직원 총 1,405명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신상환 교육장은 이번 성금모금을 계기로 공직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함으로써 공직자로써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일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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