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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대구 지방노동청(지청장 이진훈)이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3월30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 고용서비스 활성화, 지역맞춤형 고용정책 수립 등 지방고용노동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상호 협력적 업무 7대 과제에 대하여 상호 협력적 업무를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고용서비스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지역일자리 공시제도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자리창출 TF팀을 신설하고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구경북에서 최고 금액을 지원 받는 등 선도적인 일자리창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 박시장은 “지역마다 경제여건이 다르고 이에 따른 고용상황도 다르다. 다양한 일자리창출 정책이 필요하고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해야 한다. ” 김천시는 투자유치 3조, 일자리창출 1만개 달성을 위하여 신규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서 농촌일자리, 장애인, 다문화가족, 고령자 , 청년 등 취약계층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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