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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취미교실에서 지난3월29일 『2011년 제1기 취미교실』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민선4기 시장공약으로 추진한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2010년 10월 9일 개관이후 대강당. 헬스장. 풋살. 족구등 이용근로자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금년 3월에 섹소폰. 요가등 취미교실회원을 모집하였으며, 모집결과 세소폰반 31명, 요가반 30명이 신청하여 개강식을 하게 되었다. 개강식에는 수강생 60여명이 참석하여 나만의 공간과 취미영역을 갖고자하는 열정으로 가득하였으며, 진기상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이 강사위촉장 수여 및 참석회원들에게 축하 격려하였다. 향후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기존 및 신규조성하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취미활동 및 심신수련의 장소로 활용됨은 물론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근로자종합복지관으로서의 기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제1기 취미교실에 이어 하반기 (9월 ~11월) 제2기도 개설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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