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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월 31일 김천농협 소회의실에서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김천시 도ㆍ농 순환일자리창출 사업단』발대식을 가졌다. 2011년도 고용노동부에 공모하여 선정된 『김천시 도농순환 일자리창출 사업』은 김천시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천농협, 김천시 장애인 복지관, 김천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사)경북인재개발원(노인회 김천시지회)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계획 수립, 지난 1월 1차 서면심사와 2차 PT심사를 거쳐 3월에 최종 확정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표기관, 주관기관, 참여기관의 고용관련 기관 대표자가 모두 참석하였으며, 사업 추진 경과보고, 사업계획보고, 사무국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계획을 수립하여 응모하면 중앙정부에서 심사를 거쳐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고용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 및 지역고용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지역일자리 공시제도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전국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시장은 인사말에서“ 김천시는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좀더 실질적인 일자리창출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3월 30일 대구 고용청과 체결한 고용서비스 협력협약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일자리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민선5기 최우선 공약사항인“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창출 1만개 달성을 위하여 신규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지역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투자유치과내에 일자리창출 전담팀을 신설하였고, 지역일자리공시제 전국대상, 2011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구경북에서 최고 금액을 지원 받는 등 적극적인 일자리창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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