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앞장서 온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김천지대의 발대 18주년 기념식이 31일 오전 11시 백옥동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연택 시의회 의장, 김종삼 개인택시 김천시지부장, 최영훈 동김천JC 회장, 김금자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특별자문위원, 이재기 구미지대장, 장영수 충주지대장, 김용대 김천지대장을 비롯한 대원 등이 참석했다. 먼저 박정순 봉사부장은 경과보고에서 1993년 전국 19번째로 정식인가 받아 37명의 대원이 밝고 명랑한 김천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코자 창설된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김천지대가 현재 자문위원 6명, 부녀대원 8명, 학생대원 12명을 포함해 총 93명의 대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금까지 모두 14명의 심장병어린이 수술을 도왔다고 전했다. 또한 1995년부터 불우소년소녀가장 장학금전달을 시작해 총 19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매월 독거노인 및 양로원 방문봉사, 무연고자 장례활동, 어버이날 무궁화 꽃 달아드리기 행사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구옥 손권하 이영배 박남수 박정순 박다람 권복희 송기상 이승철 회원이 표창을 받았다. 김용대 지대장은 “밝은 미래, 푸른 도시, 새로운 김천에서 지난 1993년부터 ‘자랑없이, 꾸밈없이, 바램없이, 차별없이’란 활동이념으로 대원 간 서로 단합해 신뢰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소외되고 어두운 그늘에 계신 분들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주고자 열심히 봉사활동 해왔다”고 밝혔다. 오연택 의장은 “발대 18주년을 맞은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김천지대 김용대 지대장님을 비롯한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해 오며 봉사에 전념해 사회를 밝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금자 자문위원은 “푸른 옷을 입은 봉사대원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한다. 여러분이 봉사하는 모습에 행복하고 즐거워지며 여러분과 함께 영원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김용대 지대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오연택 의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김금자 자문위원 | ⓒ (주)김천신문사 | | |  | | ↑↑ 박정순 봉사부장의 경과보고 | ⓒ (주)김천신문사 | | |  | | ↑↑ 표창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케이크 절단 | ⓒ (주)김천신문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