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재 취업지원센터 구직자 취업율 최고.

김천시 응명동 근로종합복지관 재취업센터(소장 권동수)에서는 4월5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재취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허호)는 금년도 17명의 운영위원의 위촉식을 가지고 효

	ⓒ 허호위원장.

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회에 들어갔다.

재 취업지원센터는 생산량 변동과 유동인력의 증가, 청년실업율 증가. 기업의 빈 일자리 증가 등의 요인으로 구직자에 대한 맞춤상담, 취업교육, 취업알선을 통해 상담에서 취업까지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단체이다.

지역별 재취업지원센터는 포항, 경주,영천, 구미, 김천시 5개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가운데 금년도부터 영주, 칠곡, 상주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 지원센터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개소식 후 일정한 프로그램으로 조직 운영 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도 48명의 취업률(40%)목표로 142명이 참가해 66명이 취업을 해 목표 6%를 초과 취업율 46% 보이고 있으며 2011년 4월 1일 현재 89명이 참가해 25명이 취업을 하여 28.1%의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허호위원장은 경상북도 재취업지원센터가 해당지역 지원센터가 재 취업의 효율성과 활성화로 인해 5개시에서 3개지역을 확대실시운영을 하게 되었으며 지역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 (주)김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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