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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김천대학교 방문 간담회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06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의회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일 김천대학교를 방문해 본관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천시의회 오연택 의장, 김병철 산건위원장, 이우청 운영위원장, 임경규·서정희·이선명·박찬우·박광수·김세운·이호근·강순옥 의원과 윤달호 국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했으며 김천대학 강성애 총장, 전기환 기획조정실장, 박병섭 교무지원처장, 강수원 학생지원처장, 홍기헌 입학홍보처장, 이희천 국제교류처장 등 김천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권창오 대학발전전략처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인사말, 현황보고, 학과소개 홍보영상물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후 시의원들은 강성애 총장의 안내로 세미나실, 안경광학과, 치위생학과, 학생생활관(기숙사), 생명과학기술개발원(자두제품공장 및 전시실, 연구소) 등 대학의 주요시설을 두루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애 총장은 “시 발전은 시 교육이 살아야 한다. 교육종사자의 한사람으로서 예전 김천 교육도시 명성을 되살려 우리 지역에서 세계적 인재를 배출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말하고 “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연택 의장은 “공식적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 밝히고 “지역과 대학의 소통은 반드시 필요하다. 서로 파트너십을 발휘해 상생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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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애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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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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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졸업생인 김세운 의원이 "모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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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현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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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 주요시설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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