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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낙협 기독신우회가 7일 금오산낙협 2층에서 구제역 피해 농가에 6두의 젓소를 기증했다. 금오산낙협기독신우회가 주최하고 금오산낙협, 종축개량협회영남지부, (주)우성사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화(영동 실로암목장), 김한욱(의성 실로암목장), 남상훈(추풍령 황금목장), 이진태(아포읍 구원목장), 우문남(개령면 성원목장), 전정화(감문면 태촌목장) 대표가 각각 1두씩 소를 기증해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삼마목장 김정대대표에게 6두의 젖소를 전달했다. 김동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우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평소 조합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이 쭉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문남 기독신우회장은 젖소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하고 김정대 대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신우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금오산낙협 기독신우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기독정신을 전하고자 젖소기증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3회를 맞았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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