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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8일 오후 2시 시청 2층회의실에서 열린시정, 참여시정을 구현하기위한 박보생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옥혜 회장, 김숙희 부회장을 비롯한 16개 여성단체 회장과 총무, 부회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와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혁신도시 진행, 일반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 등 시 현안사업들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박보생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회탈춤 축제, 함평 나비축제 등 다른 지역의 축제를 예를 들며 오는 16일과 17일에 열릴 자두꽃 축제의 예산 소요와 진행 과정을 설명하고 여성단체 협의회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와 남부내륙철도 건설이 가져오는 경제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김천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일반산업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추진 중인 시 사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했다. 이옥혜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혁신도시와 신도로를 개설할 때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들어 앞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하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앞으로 김천의 발전을 위한 시 현안사업들의 빠른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과 소통되지 못한 각종 시책사업과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시 행정에 반영하기위해 마련됐다. |  | | ↑↑ 박보생 시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맨 앞 여성단체협의회 이옥혜회장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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