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이 KBS 나눔더하기 대축제에 참가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KBS 나눔더하기 대축제는 대한적십자사, 어린이재단, 국제기아대책기구 등 40개 NGO단체와 다솜이재단, 하이천사, 바리의꿈 등 22개 사회적 기업이 참가한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갑니다’란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KBS한국방송・보건복지부 주최, KBS나눔+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 대축제기간동안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는 나눔이벤트 존과 NGO 이벤트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김천 사랑의 집도 모금의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즐겁게 바꾸기 위해 ‘다트게임’을 단독 진행한다. 아동보호사업, 가정복귀・지역복지・해피바이러스 상담사업을 하는 사랑의 집은 이번 행사에서 ‘사랑의 Follower가 되어주세요’란 주제로 전국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사랑의 Follower가 되어주세요’ 행사는 트위터·페이스북 팔로우하기, 다음 사랑의집 카페가입하기,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모금하기로 나눠 진행되며 사랑의집 부스 방문객의 이메일로 정기적인 웹진 등을 관리해 축제 후에도 지속적인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랑의집 관계자는 “사랑의집이 지방에 위치한 관계로 홍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행사참여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를 하고자 한다”며 “나눔더하기축제 홈페이지에 기관의 소개와 나눔, 모금사례를 통해 후원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단체의 후원자로 개발할 수 있다"고 밝히고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후원을 희망하는 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NGO를 선택하거나 1577-6935 정기후원, 휴대폰 문자후원(#6935), 축제 기간 중 NGO 부스에서 후원자 모집에 참여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