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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김천시 의회 문화관광개발 총력 기울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18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의회 문화관광산업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서정희)에서는 지난4월13일 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지역관광인프라 확충사업 및 대표적인 축제개발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뚜렷하게 내 놓을 만한 우리시에 대표적인 축제가 없어 이것을 개발해 발전시키기 위해 현장체험을 통한 역량강화와 공동체의식 함양과 의원상호간 화합과 단결로 친목을 도모하고 문광특위를 효율적으로 활성화 시켜 실질적인 관광상품개발에 전력을 투구 하겠다는 의지를 비추어주고 있다.

지금까지 의회에서는 혁신도시 특별위원회 등 각종 특위를 구성해 왔었으나 형식적인 기구로 방치되어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에 구성된 문광특위는 모든 역량을 강화시켜 그 기능을 다해 지역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국외연수, 국내연수로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지만 이제는 많은 변화를 일어켜 문광특위의 위상을 높여 나가 지역발전에 일조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넉넉하지 못한 경비를 가지고 지역대표축제를 개발하겠다고 나선 문광특위위원들은 첫날 여수시 의회를 방문해 거북이축제(이순신 축제) 등 많은 축제들이 있지만 제 구실을 하지 못했다는 실정이다. 이에 오동도 전역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엑스포 축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순천시는 순천만 생태공원, 낙안읍성이 대표적이고, 보성군은 녹차밭, 담양군은 죽녹원을 비롯한 죽제품, 산청군은 지난2001년부터 년차적으로 개발 하고 있는 30만평의 동의보감 한방휴양단지를 201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자체별로 지역여건에 적합하게 특색있는 축제와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문광특위는 우리지역에 맞는 대표적인 축제개발을 위해 많은 활동과 획기적인 기획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 등 연구와 활동을 끊임없이 해야 된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문광특위에 대한 예산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

씨를 뿌리지 않고는 수확을 할 수 없으며 문광특위의 행보가 어떻게 될 것인지 기추가 주목되고 있다.

휼륭한 축제가 있으면 훌륭한 관광지로 각광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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