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몽리민 많은 관심 보여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농소면(면장 전재서)은 지난 4월19일 신촌리 축지그럭들에서 친환경농법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유기질비료 공동 살포작업을 실시하였다

전재서 면장을 비릇해 윤창희 조합장, 성기호 치안센터소장 등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트랙터 6대를 동원하여 필지별 공동 살포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 날 마을주민 공동작업으로 부녀회가 점심식사 준비로들판에서 식사를 하고 서로간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 등 마을잔치 분위기로 주민 화합에도 기여하였다 .

이번 사업은 농약, 화학비료 과다사용으로 유기물 감소 등으로 농업환경이 악화되어 지력이 떨어져 수량 및 품질저하를 친환경자재를 사용하여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해당 몽리민 모두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대표자 이순철 신촌이장은 농소면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마을주민 모두가 참여토록 하여 정착단계에 이를 때까지 3년간 집중 지원을 받아 반드시 양질의 쌀 생산으로 도시민과의 전량 계약 출하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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