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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취업에 자신감이 생겨요.”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지난 4월1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밑반찬 전문가과정 및 두피&피부관리사반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업훈련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과정별 24명씩 4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3개월 과정을 매주3회 4시간씩 총160시간을 교육하게 된다. 수료 후에는 밑반찬요리 전문가와 두피&피부관리사로서 취업 및 창업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4월 6일 독서지도사&북-아트반을 개강했고 실무사무경리반도 6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수강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쾌원 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가정주부 등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의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여성일자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성취업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실시하는 직업훈련프로그램은 여성지원부 지원 사업으로 전액 무료이며 일자리가 없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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