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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에서는 지난4월 21일 미군물자 재활용 유통사업소(DRMO)에서 한미 합동으로 아포지역 건물화재 및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하여 화재 등으로 인한 대형재난발생시 통합적 대처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4대와 인원 20명이 동원되어 물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시나리오를 만들어 화재발생시 화재의 전파 및 초기대응, 인명대피 및 화재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훈련으로 진행 되었으며 자위소방대와 소방공무원의 유기적 연결 방안 및 대응을 중점적으로 훈련하였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아포지역에 신설된 미군물자 재활용 유통사업소에 대한 자위소방대와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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