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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택 시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김천(구미)역 일일 명예 역장으로 위촉됐다. 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구미)역은 지역민 관심유도와 GLORY운동 내실화 도모를 위해 지난 2월 2일 이철우 국회의원 명예역장 위촉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 오 의장의 역장체험을 격려하기 위해 이우청·육광수·황병학 등 동료의원과 송용배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범주 김천(구미)역장, 김유천 김천역장 등 역무원들이 일행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김천(구미)역과 김천역에서 이뤄졌으며 간담회, 일일명예역장 위촉장 수여, 현황 브리핑, 직원 격려, LCP 견학, 방송체험, 고객응대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자리에서 오 의장은 KTX 김천(구미)역 주차장과 택시 이용 개선점과 역 대합실 시 홍보물 게재, 상가 관리 등 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연택 명예역장은 “역 주차장을 두고 역 광장에 무단 주차된 차량이 즐비하다”고 지적하고 “역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들을 시와 시의회, 김천(구미)역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자”고 건의했다. 이어 오 의장은 업무현황보고를 받은 후 안내방송, 매표업무, 고객응대 등을 체험했으며 역내 시설과 상가를 둘러보고 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천(구미)관리역은 4월 현재 하루 평균 이용객이 1천847명으로 지난 21일 성주군과 MOU를 체결하는 등 철도를 이용한 문화체험 상품 개발에 앞장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시내·리무진·시외 버스를 연계한 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관광산업의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역 활성화 방안 도모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오연택 명예역장에게 이름표를 달아주는 이범주 관리역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역내 안내방송을 체험하는 오 의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매표체험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역내 편의점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김천역으로 자리를 이동한 일행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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