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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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15 - 4.18(4일간)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제9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박람회조직위원회로부터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진흥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이번 국제관광박람회에 부스 2개소를 설치하고 안내도우미 2명을 고용하여 직지사,청암사,직지문화공원 등 관광광명소를 소개하였다.

또한, 김천포도따기 체험여행과 직지나이트투어 등을 집중 홍보하면서 전시된 주요 특산품 시음행사 이벤트를 전개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수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번 국제관광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제1회 자두꽃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김천지역의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시민을 위하는 적극적인 관광홍보전략을 개발하여 역동의 혁신도시,희망! 김천을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