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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전자 김천공장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5일 근로자종합복지관 풋살족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원 공장장, 정갑성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김영웅·류미정 선수의 대표자 선서, 공장장 개회사, 지부장 인사말 순으로 개막식을 가졌다. 이어 한마음 체육대회는 풋살족구, 피구, 안전OX퀴즈,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그동안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 온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풀고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이종원 공장장은 “일본지진으로 바쁘고 힘든 시기지만 전 직원이 모두 모인 오늘 하루만큼은 그동안의 직장생활로 쌓인 피로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근로자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저희 복지관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향상과 지역연대를 위한 기관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복지관 시설 대여로 인근 공장의 체육대회는 물론 근로자 풋살동호회 경기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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