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협 회장단, 국가정보원 방문

↑↑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정태영 회장, 민병환 국정원 2차장, 본지 김중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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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 정태영 회장, 김중기 직전회장 등 회장단 40여명은 지난 20일 오전10시 국가정보원을 방문했다.

회장단은 10시40분부터 12시까지 특강을 들은 뒤 국정원이 제공한 점심식사를 하고 국정원내 사격장에서 권총실탄 사격실전 후 2시30분에 모든 일정을 마쳤다.

민병환 2차장은 환영인사에서 “서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지역신문이 언론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때 국정홍보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새롭게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국정원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잘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