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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 기술세미나가 26일 오전10시 30분부터 시립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허숙희 회장, 김영애 전 회장(고문)을 비롯한 김천 미용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2010년도 사업실적보고, 2010년도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1년도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이어 박보생 시장의 특강과 위생교육, 기술세미나를 가졌다. 허숙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미용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협회 살림 역시 정직하게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미용협회 발전을 위해 미용인들이 함께 노력하고 또 나아가 시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영애 전 회장과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미용협회 발전을 기원하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한편 이날 미용협회의 발전과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충실이 다한 박순연, 김은영, 김진우, 신남희, 김춘화 회원에게 김천시지부 회장상을 수여했으며 최선희, 정순이 회원에겐 도회장상이 돌아갔다. 또 전정희, 이군용 회원에게는 중앙회장상이 수여됐으며 송봉주, 이정분 회원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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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박보생 시장 특강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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