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22 23:21: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김천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 '성황'

공공기관 부지매입 100% 완료
본격적인 민간부문 토지분양 실시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26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혁신도시 토지분양과 산․학․연 클러스터 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설명회가 2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김천시와 경상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전공공기관 신청사 건립공사 발주 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시행해 지역건설업체 참여(40%)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명품 혁신도시건설 비전을 제시해 이전기관 임직원의 정주여건을 조기에 마련하고자 열린 것.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건설업체, 중앙의 공동주택건설 사업자 및 부동산중개업자 등 200여개 업체를 초청해 혁신도시 추진상황과 공공기관 신청사 건립공사 일정 그리고 토지분양 계획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건설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세한 현장설명과 함께 투자자들에 대한 상담도 실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중심의 신도시인 경북드림밸리(김천혁신도시)가 현재 이전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청사건립 및 이전준비로 활기를 띄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청사 건립공사에 지역건설업체 공동도급제 참여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토지분양 및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우수기관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보생 시장은 “김천혁신도시는 이제 13개 공공기관의 이전은 부지매입완료로 확고해졌으며 여기 모인 투자자와 공공기관 산하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자로 산학연클러스터 용지 분양이 활성화되면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로서의 경북드림밸리가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오늘 투자설명과 상담으로 김천혁신도시 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건설업체의 공공기관 신청사 공동도급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혁신도시는 지난 3월말, 이전 공공기관이 청사건립 부지매입을 100% 완료하고 우정사업조달사무소가 신청사 건립공사에 착공한데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상반기 중 청사건립 공사에 착공할 예정으로 공공기관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4월 2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7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김천에서 성황리 마무리..
‘든든한 후원자’ 김천상무, 후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제2회 호연배 레이디스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성료…..
김천시, 제35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개최..
김천시 농소면 도공촌마을, 5월 24~25일 `가라지 세일 페스타` 개최..
재경향우회, 도시와 농촌의 따뜻한 상생…..
KT&G 김천공장, ‘상상펀드’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김천소방서, 대형 노후화 위험물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정성 가득한 효도선물, 구성면 어르신들께 전달..
한방(韓方)으로 다스리는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개강..
기획기사
김천시가‘K보듬 6000’돌봄 시설에 원어민 외국어 수업, 친환경 과일 간식 지원, 아동 동행 귀가 및 순찰 등 특화 서비스를 본격적으..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1,338
오늘 방문자 수 : 51,161
총 방문자 수 : 98,64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