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시 개령면 의용소방대(대장 이금태)외 대원29명은 개령향교(지방문화재119호)에서 서웅범 개령면장, 나채성 대광119안전센터장, 개령향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 소방훈련 및 산불예방 캠패인을 펼쳤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4.30일 까지 관내 문화재 및 취적봉을 찾는 등산객, 취약지역 주민, 독립가옥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아울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농번기로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등에 대한 주민계도와 산불발생시 피해 가능 우려지역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개령면 서면장은 장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4.30일까지 산불예방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해 주심에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