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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교동 연화지는 시대의 급 변화함에 따라 주택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산에서 흘러들어오는 유입수가 끊켜 오랫동안 녹조현상 등 수생초가 서식 할 수 없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연화지는 지난1993년도 재정비이후 수년 동안 강변공원주변 직지천에서 인위적인 방식으로 분기별로 물을 갈아주고 있으며 고인물을 교체 할 경우 한달 정도의 기간이 걸린다. 사정이 이러한 가운데 구 금산동 신 주택조성지역에 위치한 어린이 공원 내에 구화천 용출수가 24시간 흘러내려 화천으로 들어가고 있다. 구화천 용출수는 일일 15톤 정도의 지하수가 솟아나고 있다. 이우물은 지하5m에서 솟구치고 조선시대 객사터의 뒤편에 위치하며 사용한 석재에 구화천(九華泉)이 새겨져 있는 등 김산군 읍치의 주요한 우물로 유래가 깊고 여름에는 차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물맛이 좋고 사시사철 일정한 용출수가 솟아 난다고 기록되어있다. 배낙호의원은 이지역 주민들과 연화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까운 용출수를 화천으로 들어가는 것을 연화지로 유입시켜보자는 주장이다. 연화지 주변 아파트, 주택, 상가지역에서는 고인물이 썩어 녹조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악취가 진동을 한다는 이야기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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