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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내 유관기관을 연계하여 협조할 수 있는 청소년안전망 「김천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를 4월 29일 구성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바르고 훌륭하게 성장할 때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만큼 오늘 구성된 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가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많은 힘이되어 장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는 국무총리 훈령(제545호)에 의거 필수연계기관인 김천시와 김천고용센터,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김천의료원, 김천시 보건소, 청소년지원센터 등 9명으로 구성 하였다. 운영협의회는 지역내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알맞은 긴급구조, 의료지원, 쉼터연계, 의료지원 등 위기청소년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고 연계기관의 활성화로 위기청소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김천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운영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청소년들이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미래에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그물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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