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배수향 도의원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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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배수향 도의원과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5월 4일 문경시를 방문하여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현장과 전통찻사발 축제현장, 도자기 전시장 등을 방문해 현장 속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의원은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통찻사발축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찻사발은 우주를 담을 수 있고 철학이 있으며 선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특히, 전통도예 명장특별전을 관람하고 직접 도자기를 빚어 보는 체험도 했다.

한편 배수향 의원은 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사초롱(지역축제연구)”의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지난 5.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초롱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경북축제의 현황분석과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대단한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