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축협에서는 한우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장과 직지사 주차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축협에서는 최고급 한우를 즉석에서 구워 시민들에게 시식하게 했고 고기 맛을 본 시민들은 김천축협에서 판매하는 한우의 맛과 육질 등을 높게 평가했다. 현재 김천축협에서는 각 매장에서 한우농가의 사기진작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소비촉진을 위해 구입원가로 소비자에게 판매해고 있다. 할인행사는 오는 10일까지이며 100g기준 거세 특등심 1++ 5천700원, 우양지 1++급 2천원, 국거리 1++급 1천900원, 삼겹살 1천450원, 목살 1천35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우족개당 2만9천원, 우사골 kg당 9천원, 우잡뼈 kg당 7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천축협 관계자는 “품질 좋은 우리 한우 세일할 때 많이 이용하시고 가정의 달을 맞아 즐겁게 우리 한우를 구우며 가족파티라도 한번 하시면 어떨까 한다”며 “한우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우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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