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5월6일 탑웨딩 신관3층에서 선후배 동문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근 총동창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동문인 시의회 김병철 산업건설위원장, 황병학의원을 비롯해 장재민교장, 제1회 졸업생인 김명수 고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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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박대하(제19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김석근회장의 취임사, 김명수 1회졸업생과 장재민교장의 축사에 이어 교가 제창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재민 교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육성’의 교육 지표 아래 ‘작지만 강한 학교’ 건설을 위해 올바른 인성을 지닌 건강한 어린이, 사랑과 열정으로 감동을 주는 교사상을 바탕으로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를 살아 갈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총동창회가 조직되어 단결과 화합으로 동문여러분의 친목을 도모하고 후배양성과 학교발전에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김석근회장(12회)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동창회 운영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후배동문들의 열과 성으로 많은 관심속에 새롭게 태어나는 동창회가 활성화를 되 찾기 위해서는 동문 여러분들의 큰 힘이 필요하고 후배양성과 학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