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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 진등교회(담임 김일국)에서는 7일 오전 11시 교회 식당에서 농번기를 앞두고 주민초청 단합잔치를 열었다. 이날 교회 교인을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복음을 전파하고 음식을 서로 나누며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참석 주민들은 농번기 부족한 일손 등 농촌현실을 서로의 경험담을 통해 나누며 농사정보를 공유했다. 이재규 장로는 작은 나무막대기를 약간 구부려 고구마 순을 빠르게 심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국천 객원기자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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