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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직지문화공원을 문화향유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 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야외 공연장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이웃등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2011「우리가락 우리마당」토요 상설공연이 5월 14일 힘찬 팡파르를 울리며 개막된다고 밝혔다. 첫 개막공연이 시작되는 5월 14일 오후 17시 00분에는 사)옛소리국악진흥회와 김순주 무용단이 출연하여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태평소와 사물놀이, 무용과 부채춤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총22회의「우리가락 우리마당」토요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우리가락 우리마당」토요 상설 국악한마당은 한국문화 예술위원회 심의결과 전국 16개 시도중 경북도에서는 김천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으로 부터 국비100백만원, 도비 30백만원 등 총 180백만원의 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연이며 5월 14일 개막식에서는 본 행사의 주관 단체인 사)옛소리국악진흥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거행 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우리가락, 우리마당」토요야외 상설 마당을 통해서 일상생활에 지친 정신적 피로 해소와 삶에 대한 재충전 기회 및 가정의 화목기원과 연인들에겐 사랑과 꿈을 주는 소중한 국악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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