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 (주)김천신문사

지좌동 새마을회(회장:임성철 부녀회장:권서운) 회원 22명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천시 새마을회의 보조금으로 자재를 구입하고 인건비 등 기타경비는 숨은자원모으기, 영농폐비닐 수집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집수리사업을 추진한 것.

임성철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의 노후한 주택을 장마철 전에 수리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은 매년 1~2가구를 선정 실시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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