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감문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민경일, 장옥순)에서는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봄맞이 꽃묘 식재로 꽃내음 가득한 도로를 조성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민경일 등 31명은 메리골드 외 4종 5천여본을 일반국도 59호선 선산경계에서 배신 연도변(길이 150m, 너비 2m)에 식재해 연도변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가득 찬 것. 감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이날 심은 봄꽃들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꽃 식재도 계획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이점배 감문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꽃길조성에 함께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또 찾고 싶은 우리지역 만들기 조성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조규철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