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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5월 13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위생관리사업 우수상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10년 위생업무 추진사항 중 식품안전성 확보,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적인 식단, 실천업소에 대한 지원확대, 자율실천 유도, 업무수행의 적정성, 자치단체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가 위생관리사업에서 몇 년째 지속적인 수상을 하는 것은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음식물 재사용금지 등 위생적인 식단을 적극 추진하여 왔다.”며 “특히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순회위생교육, 유통식품 지도단속,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 등 위생관리사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한 좋은 평가를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식품분야 종사자의 자긍심 제고와 자율적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식품안전 공연과 동영상 및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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