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김천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1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18일 탑웨딩 신관3층에서 열렸다. 이기양 회장이 이임하고 김장록 회장이 취임하는 이날 행사에는 배수향 도의원, 송용배 부시장, 김세운 시의원 등 내빈과 라이온스 356-E지구 김성환 총재, 김영덕 지구고문, 이만형 7지역 위원장 등 각 지역 라이온스 회장단, 김대기 김천황악L 회장, 정계자 가족회 회장, 최옥분 김천송화L 회장을 비롯한 김천의 라이온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정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윤리강령 낭독, 지구임원 및 내빈소개, 연혁보고, 신입회원입회선서, 기념사, 총재표창 및 치사, 축사, 차기회장 공포, 취임회장선서, 클럽기 이양, 취임사 및 차기회장단 인사, 기념봉사사업발표, 지구현황보고,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로 자축연이 펼쳐졌다. 이기양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일 년 동안 긍지와 자부심으로 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내조해 주신 라이온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성클럽인 김천송화클럽을 탄생시킨 것과 356-E지구 종합대상을 받은 점이 자랑스럽다”며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김장록 회장님을 중심으로 42대 임원들이 본 클럽을 최고의 라이온스클럽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장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선의 노력으로 선배님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사는 세상, 나눔이 있는 세상, 가슴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며 “실질적인 참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회원 유대관계강화, 클럽 내실다지기에 매진 해 백 여명의 회원이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김장록 회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