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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회계연도 김천시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지난 20일 김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렸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김천시의원인 심원태 대표위원, 전 김천농협지점장을 역임한 오세복 위원, 박성한 위원, 이병창 위원, 전광식 위원 등 관련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일반위원 포함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위촉식을 가진 20일부터 6월 3일까지 15일에 걸쳐 지난 2010년도 김천시가 운영한 세입세출예산을 각 실과별 소관업무를 분담해 세밀하게 검토하고 불합리한 문제점 등을 도출해 다음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토록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오연택 의장은 “2010년도의 시 살림살이가 적재적소에 잘 쓰여졌는지에 대한 철저한 회계검사와 함께 각종 사회단체에 지급된 보조금에 대해 면밀한 검사로 관련규정에 근거한 합법성과 사용의 적정성에 대한 문제점 등을 도출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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