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자조모임 단합대회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자조모임은 지난 9일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소재한 선산옥성자연휴양림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자조모임단합대회는 박선하 관장을 비롯해 자조모임 회원 31명과 직원 3명, 총 35명이 참석해 선산옥성자연휴양림의 산림을 걸으며 봄에 피는 자생식물 관찰하기, 나무체조 따라하기, 마당 숲에서 자연체험놀이 등 숲 해설 ․ 숲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것.

이번 활동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대자연의 정취를 느꼈으며 생활습관 질병의 치유 및 예방활동으로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됐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자조모임은 장애인 당사자 자존감향상을 위해 매월 자조모임을 실시해 친목도모 및 재활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주)김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