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

ⓒ (주)김천신문사

한국 글 스카우트 경북연맹(회장 김재덕, 김천)은 지난5월 25일 영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창립 55주년 및 영천지구연합회 창립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은 지난 1956년 창립되어 현재는 15개 지구에 20,000여명의 대원과 지도자로 구성되었고, 지역과 나라 발전에 필요한 여성지도자들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의장,서상훈 경찰서장, 한국걸스카우트 김정숙 총재, 김재덕 경북 걸스카우트 연맹장 및 대원, 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 걸스카우트 경북연맹은 이날 신입대원 선서식과 촛불점화식, 걸스카우트 활동에 적극적인 모범대원 및 지도자에 대한 표창, 밸리댄스 공연과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식후행사로 진행됐다.

김재덕 연맹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과 영천연합이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보다 큰 발전을 이루고, 글 스카우트 발전의 활기찬 에너지로 승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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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덕 연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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