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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제6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제1회 건치어르신 선발대회를 지난5월25일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어르신들의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스스로 치아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건치(건강한 치아)어르신 선발은 관내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자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김재광 김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숙정 김천대학치위생학과장을 비롯한 5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정기준에 맞춰 공정히 심사됐다. 심사결과 치아관리 상태가 아주 우수한 ▶ 유태분(여. 74세, 모암동)씨를 최우수상에 ▶ 우수상 이서화(남. 75세) 이민자(여. 68세) ▶ 장려상 김해주(남. 67세) 정석봉(남. 66세) 김현숙(여. 74세) 오만희(여. 67세) 7명을 선발하고 시상은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 및 김천사랑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이번 건치어르신 선발대회를 담당한 박문식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증대와 구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노년기 치아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유도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건치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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