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부부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역 내 21쌍의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2011년 부부 행복한 동행’ 부부캠프를 가졌다. 경상북도 주최,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여성청소년가족과 김기창 계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리와인드 웨딩, 부부서약서 만들기, 부부 감각 활성화를 위한 자기표현 훈련 ‘서로 다르기에 아름다운 우리’, 자기강점 발견과 행복한 가정 설계를 위한 ‘가족비전여행’, 부부 의사소통을 위한 ‘약이 되는 싸움, 독이 되는 화해’ 란 주제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오랜 부부갈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어왔는데 부부캠프에 참석한 계기를 통해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서부터 있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된 좋은 시간 이었다”며 “우리 부부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참석한 21쌍의 부부들은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부부캠프는 경상북도에서 매년 실시될 예정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