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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포도농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30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푸른농산 전대모 사장은 포도, 도마토 등의 올바른 착색제 사용법을 지역포도농가에 알리고 고품질 포도 착색 향상을 위해 지난5월23일 포도재배농가를 상대로 수입원인 시영 아그로사이언스, 새김천농협, 푸른농산에서 미요비(착색제) 사용법 교육을 개최해 농가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초빙된 일본 가무로야수오박사는 동경대학농학박사와 식물호르몬류의 국내외 실용개발연구와 일본농과대교수를 역임하고 대표적으로 김천포도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천연앱시진산(S-ABA)함유 미요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일본 최고 포도재배기술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전사장은 이때까지 김천 포도농가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미요비를 사용하고 있는 농가를 보고 안타까운 심정에서 미요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통해 좀더 효과적으로 미요비를 사용해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요비는 포도뿐만 아니라 토마토, 사과, 배, 참외 등 모든 작물에 사용 가능한 착색제를 현재 국내에는 포도농가에만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착색제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착색 뿐만 아니라 포도의 냉해, 개화, 비대, 지베렐린 부작용 경감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인산, 가리, 칼슘, 마그네슘, 미네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토양에 많이 잔재해 있는 인산을 작물이 쉽게 흡비 할 수 있도록 하여 토양개량효과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작물의 병충해에 대한 내병성을 증대시켜 작물이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하여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교육으로 인해 김천의 많은 포도농가의 잘못된 미요비 사용법의 개선뿐만 아니라 가무로 야수오 박사의 현장실사방문으로 포도농가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해결법을 제시하는 등 포도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미요비가 지금까지 특정 한곳에서만 판매되었고 작년까지는 같은 포도농가라도 차등 판매됐으며 올해부터는 푸른농산과 김천의 각농협에서 엔화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 농가에 일율적으로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가에서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지역 포도농가는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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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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