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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나라당 당원협의회는 5월 31일 사무실에서 전체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철우 국회의원을 당원협의회 2011년 운영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백영학 한나라당 김천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운영위원회의 임시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진행한 이날 회의에 이철우 운영위원장은 서면으로 대신한 인사에서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노력한 덕분에 우리 김천은 지난 3년동안 어느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김천대학의 4년제 승격, 김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김천-진주-거제로 이어지는 고속전철화 철도의 건설확정 발표 등 많은 발전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욱 사랑받는 한나라당이 되도록 개인의 욕심을 앞세우기 보다는 서로를 도와 전체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강조하면서 “더욱 왕성한 추진력을 발휘하는 의정활동으로 모두가 잘사는 김천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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