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환경ㆍ안전관리자협의회는 지난 5월 27일 오후 7시 부곡동 소재 이조명가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재학 회장 외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환경ㆍ안전 정보교류와 함께 남추희 환경관리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환경정책 이해를 돕고 회원과 유관기관 담당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재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자리를 내 주신 남추희 과장과 담당관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만남을 통해 시의 정책을 잘 이해하여 어느 지역보다 환경ㆍ안전에 문제가 없고 깨끗한 산업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에 남추희 과장은 「좀 더 일찍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면 했는데 지역 환경ㆍ안전 관리자들을 한자리에 보게 되어 너무 반갑다」며 「또한 시의 정책을 언제나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참여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회원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환경보전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통한 의식고취와 생활 속 안전관리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환경ㆍ안전학교, 백두대간 및 대광천 정화활동 등을 주요사업계획으로 잡고 해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