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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의장”

시의회서 금릉초 학생 모의의회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03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의회는 3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직접 의정활동을 체험해 보는 모의의회를 열었다.

금릉초 6학년 26명이 참가한 이날 모의의회는 의회민주주의체험으로 건전한 토론문화와 합리적인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

초등학생 모의의회에는 시의회 오연택 의장, 배낙호 부의장, 금릉초 이부화 교장, 송재현 교감, 정우진 담당교사가 참관한 가운데 김수빈 전교회장이 의장역을, 김가혜 전교부회장이 서기역을 맡아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모의의회는 사전 준비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종이 안 쓰는 날 제정 결의안’을 상정해 제안 설명과 질의, 찬·반 토론과 표결을 거쳐 심의 의결 과정을 실제회의와 똑같이 재현했다.

오연택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 회의진행방식 등 학생들의 궁금증을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김천의 미래인 여러분들이 오늘 모의체험으로 민주적 의사결정방법을 배우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워 대한민국의 큰 일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빈 전교회장은 “2주 동안 이번 모의의회를 준비했는데 막상 의장 역을 맡아 제일 높은 곳에 앉아 있으니 긴장도 됐지만 재미 있었다”며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를 시의회를 직접 찾아 체험해 보니 많은 공부가 됐다”고 말했다.

ⓒ (주)김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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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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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릉초 26회 졸업생으로 방문학생들의 선배인 배낙호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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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화 금릉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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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하 의사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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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의회진행

↑↑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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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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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재 환경보호위원회 위원장의 제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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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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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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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혜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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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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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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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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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의문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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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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