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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복지재단이 개원 2주년을 기념해 10일 오전 11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역 광장에 마련된 부스에는 한걸음 어린이집과 원스텝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예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입체그림, 협동화 등 작품을 전시했다. 또 한걸음어린이집에서 준비한 머리핀 만들기, 해피쿠기에서 마련한 쿠키만들기 체험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장애관련 퀴즈를 통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 외에도 3행시, 다트 던지기 게임 등을 마련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채은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누리복지재단이 이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늘 고생하는 직원들과 끝없이 성원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 덕분”이라며 “아이들에게 더 많은 해택과 사랑이 전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더큰 사랑과 성원을 부탁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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