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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6월 9일 『제6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중앙보건지소에서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구강보건유공자 및 건치어르신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는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 보급을 위하여 ▶구강보건유공자 및 건치어르신 시상 ▶어린이치과체험놀이 ▶구강보건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민구강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관내 치과의원 의사 및 치과위생사 (스마일 치과의원 박기조 / 한일플러스 치과의원 손유경/ 제일부부치과의원 김수미)와 학생 및 교직원의 구강보건 증진을 위하여 일선에서 노력한 보건교사(아포초등학교 김병옥/신일초등학교 최명자)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이 주어졌다. 지난 5월 25일 실시한 건치어르신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유태분님을 비롯한 건치어르신 7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 졌다 아울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실습과 치과의사놀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치과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어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중앙보건지소 전정에서는 구강보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충치균검사, 구취검사, 구강검진 및 상담, 구강보건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킴으로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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