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회 경상북도 미술대전 시상

ⓒ (주)김천신문사

제 38회 경상북도 미술대전 시상식이 17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공예, 디자인, 판화, 건축, 민화 등 8개부문 총 281점의 출품작 중 대상을 수상한 정선영씨의 작품을 비롯한 196점을 선정, 32명의 대표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장진경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을 하신 작가님들은 물론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작가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경상북도 미술대전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작가님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올해 대전은 그 어느때 보다 훈륭한 작품이 많이 나와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병운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송용배 부시장이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들의 노고를 치아하고 경상북도 미술대전의 발전을 기원하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특히 이날 대상을 받은 정선영씨의 작품은 심사의원들로부터 여성의 내면을 잘 표현한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염나래씨의 최우수작품 역시 풍부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대상 작품과 수상작을 비롯해 한국화 69점, 서양화 89점, 수채화 25점 등 375점의 작품들은 오는 23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대상 수상자와 대상 작품, 장진경 지회장과 내빈들과 기념사진

ⓒ (주)김천신문사

<입상자명단>
대상한국화 정선영

최우수상 서양화 염나래

우수상 한국화 송희숙 서양화 이승은 김시숙 디자인 최은진 이의철 민   화 김 숙

초대특별상  한국화 최복은 초대작가상 서양화 이병국특별상 한국화 김숙희 서양화 현범구 조  소  정의지 공  예  김강현

한국화 특선 김시경 김원희 성가현 이영숙 이현철 정현정 홍태호한국화 입선 강선아 권현정 김영구 김용주 김정하 김효진 노가희 노영효 박미애 박순희 박영애 박지영 변재현 서경해 서말분 송은하 유경진 유옥희 윤영희 윤정숙 이경하 이상민 이옥경 이유나 이유진 이은순  이지은 장계형 전미숙 정경화 정선희 정찬웅

서양화 특선 김미옥 남명희 박미화 박숙희 박인숙 박정열 박진선 송복화 이상민 이안희 임수진

서양화 입선 강정희 권종민 김미주 정상훈 김선옥 김성은 김승호 김영식 김영애 김영자 김인숙 김정숙 김창한  김혜정 나강미 노정규 도송희 박경민 변보은 송명호 신경희 유명숙 유병애 유영은 이미경 이성민 이옥순 이은숙 이정희 이필숙 이혜경 임경순 임효진 전의성 정두영 정명란 정상득 정연숙 정인애 조숙경 차정희 최근화 최병석 최순덕 최운환 최정인 한주형 현순희 황복희 

수채화 특선 김홍광 박경숙 이영숙

수채화 입선 곽정희 김갑연 김옥자 김원태 김희정 손순희 신금화 윤경희 이경순 이정애 임향자 정세빈 지성숙 최한규

조소 특선 권경원조소 입선 권영선 권진우 김명희 우성은

공예 특선 장명자 조동일공예 입선 김언희 김영희 백승길 서정란 신효식 원경순

디자인 특선 김광호 김지현 남성목 유우진 이나겸 최민희

디자인 입선 권용식 김덕희 김수진 김완우 김용운 김진영 김진희 김태준 박종민 박 현 안유란 엄순정 오유림  원혜정 이창현 이태규 임유라 장재녕 전영진 정동임 정설화 조가은 조세희 최승희

판화 입선 김봉기

건축 특선 이병희 건축 입선 지경은

민화 특선김봉환 김선재 김원화 정선임

민화 입선 김상열 김성희 김 영 김현숙 박경숙 박진숙 송옥현 엄위특 엄유조 이옥란 임현주 장부영 장세남 정복희 정정혜 최명희 최윤석

↑↑ 행사사진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