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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지난6월 21일 김천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우체국과의 상호협력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살기 좋은 김천시가 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천우체국장을 비롯 김천소방서장 소방서 관계자, 우체국 노조부장 등 관계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으로 김천우체국과 김천소방서는 각종 화재 및 사고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시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안전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이 있다. 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와의 전쟁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한 생활안전 실천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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