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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생활체육스쿼시연합회 창단

제1회 김천시생활체육스쿼시연합회장배 및 취임식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26일
ⓒ (주)김천신문사


스쿼시를 사랑하는 동호인이 모여 만남의 장을 갖고 스쿼시발전을 도모하는 김천시생활체육스쿼시연합회가 창단했다.

창단을 기념해 제1회 김천시생활체육스쿼시연합회장배 및 취임식이 지난 26일 김천파워스쿼시센터에서 열렸다.

오전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박성규 주민생활지원국장, 서종환 생활체육회장, 오재수 구미스쿼시연합회장 등 내빈과 이소희 회장, 김정남 부회장을 비롯한 김천시스쿼시연합회원과 대구·경북 스쿼시동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준패 전달,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소희 연합회장은 “김천시생활체육스쿼시연합회가 발족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가 있기까지 혼신의 힘을 쏟아 온 연합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인사하고 “오늘 이 대회가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펼쳐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규 국장은 “초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스쿼시와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며 격려하고 “김천은 대한민국스포츠중심도시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노력중이며 연령과 성별에 맞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종환 생체회장은 “늦게 출발했으나 모든 종목에 앞서가는 스쿼시종목이 되도록 이소희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모두가 스쿼시연합회 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축하했다.

관련기사-인터뷰]이소희 김천시생활체육스쿼시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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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준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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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부회장의 개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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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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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규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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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환 생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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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대표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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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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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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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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