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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김천지점은 지난 25일 어모면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어모변전소와 154kV 송전선로 건설예정 지역인 어모면 다남리,남산리 일원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 대구경북본부, 김천지점, 구미지점, 대구건설소 등 4개 사업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다남리와 남산리 일원의 주택에 노후 형광등, 누전차단기 교체 등 장마철과 혹서기를 맞아 전기설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 것. 또 전문 간호사와 동행해 혈압, 당, 콜레스트롤 측정하고 기초의약품을 배부하는 등 보건활동도 전개했다. 특히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담아 증정했으며 마을회관 환경개선을 위해 벽걸이 에어컨 2대와 TV 2대를 전달했다. 이용근 한전김천지점장은 “어모면 일반산업단지 조성은 혁신도시와 함께 김천지역 경제발전의 쌍두마차로 김천시에서는 기업유치, 한전에서는 산업단지 개발에 필수 인프라인 변전소 건설, 그리고 송전선로 건설에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신 주민 등 지역개발 사업의 모범사례에 해당한다”며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고객과 한전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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