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김천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가 2011년 6월 30일(목) 오후 7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젊은 음악인의 모임’이 주관하는 제21회 대구국제 현대 음악제는 지방에서 국제음악제를 개최하여 국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과 지방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천지역과 경북 일대의 새로운 문화 선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초청 연주회』로 섬세한 작품 해석과 화려한 테크닉은 창작 관현악의 진수를 80분간 보여 줄 것이다.
이번 음악회에 소개될 곡들은 한국을 대표하여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들의 초연곡으로 김봉호 작곡가의 ‘솟대’ 홍신주 작곡가의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팔공폭포’등 참신하고 새로운 현대음악을 소개하며 대구 ․ 경북 젊은 음악인들의 소통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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