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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144회 제1차 정례회가 1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0일간의 회기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으며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 총 9명으로 이뤄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결산위원장에는 심원태 의원, 간사에 이선명 의원이 선출됐으며 위원에는 배낙호, 서정희, 김세운, 이호근, 강순옥, 박찬우, 박희주 의원이 선임됐다. 심원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매의 눈을 가진 파수꾼’ 역할을 하겠으며 단 한 푼의 예산이라도 불공정하게 집행될 시에는 단호히 대처해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천시 201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오연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7월6일 개원한 제6대 김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2회의 정례회, 7회의 임시회를 열어 82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 재·개정 4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15건과 결의안 2건, 본예산 및 추경예산안 4건을 심의했다”며 밝히고 “이번 정례회에서는 세심하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 감사와 시정 질문으로 주민 대표기관과 감시기관으로서의 의회 위상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 ⓒ (주)김천신문사 | | |  | | ↑↑ 오연택 의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윤달호 의회사무국장의 집행보고 | ⓒ (주)김천신문사 | | |  | | ↑↑ 심원태 위원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이날 박광수 의원은 지역 안배 등을 이유로 예결위원직 거절의 뜻을 밝혔다.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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