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농,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만들기 캠페인

ⓒ (주)김천신문사

김천농공고등학교 건전 정보문화 활동 동아리 아름누리 지킴이들과 선플누리단이 앞장서 지난 28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교내와 김천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하시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 나 ㅇㅇㅇ는 선한 말과 선한 글과 선한 행동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을 다짐 합니다"란 선플 선언문 서명지에 서명을 받은 것.

이어 오후 5시 40분부터 7시까지 김천역 광장에서 정보통신윤리관련 포스터와 엽서를 전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부채와 기념사진을 제공하며 선플달기 서명 동참을 유도했다.

김동규, 전연수 지도교사는 “아름누리 지킴이 동아리는 청소년의 올바른 정보 이용 형태 습득 및 정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플누리단은 악플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선플달기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5월 7일에는 교내 정보통신윤리 관련 표어,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6월 4일에는 대구경북권 아름누리 지킹이 동아리 캠페인 참석, 18일엔 청소년 문화존 행사에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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